기간 :
2025.10.18(Sat) - 2026.3.22(Sun.)
2025.10.18(Sat) - 2026.3.22(Sun.)
21st Century Museum of Contemporary Art, Kanazawa
정신과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면서 디자인을 공부한 패션 디자이너 쓰노 세이란. 3D 펜으로 그리듯이 제작한 수지 드레스를 통해 국제적으로 주목받았으며, ‘우라카와 베테루의 집’에서 근무한 후 현재는 대학원에서 신체에 관한 당사자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. 본 전람회에서는 의류 제작을 통해 정신·신체와 함께하는 방법을 모색해 온 쓰노의 실천을, 신작을 포함한 작품과 워크숍을 통해 소개합니다.
21st Century Museum of Contemporary Art, Kanazawa.